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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전한 기업] 안전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
28일은 국제노동기구(ILO)가 정한 '세계 산업 안전보건의 날'이다. 시간을 거슬러 1993년 5월, 태국의 카더 장난감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88명이 목숨을 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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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기는 기회, 다시 뛰자!] 세계가 인정한 기술력, 발전소 등 사업 수주 결실
두산은 올해도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선도자로서 경쟁우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. 사진은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 쇼아이바해에 건설한 해수담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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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혁신경영] 제조업에 ICT 접목한 혁신기술로 사업영역 확대
━ 두산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 1층에 2014년 개설된 ‘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센터’ 모습. 전용 통신망으로 발전소 중앙제어실의 핵심기기 운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신하고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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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혁신경영] 기업 DNA까지 바꿔라! 미래 성장동력 키워드는 '혁신'
━ 새 먹거리 찾아나선 우리기업들 SK그룹은 정보통신기술(ICT)과 바이오·제약 분야를 중심으로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다. SK바이오팜 신약개발연구소 연구원들이 중추 신경계 질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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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&People] 조홍래 한국도키멕 대표
이노비즈협회의 추천을 받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강소기업 시리즈 두 번째는 유압기기 분야의 강자 한국도키멕이다. 수입품이 전부였던 유압기기 분야에서 국산화에 성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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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 투명성·글로벌·여성인재 3개 카드로 ‘신 롯데’ 일군다
일러스트 박용석 parkys@joongang.co.kr 터질 것이 터졌다고 한다.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라고도 한다. 재계 5위 롯데그룹 얘기다. 롯데는 지난해 7월을 기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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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전문가 20명이 콕 짚어준 ‘이 곳’
[포브스]2015년 한해 부동산 시장은 간만에 훈풍이 불었다. 그러나 2016년 시장 전망은 엇갈린다. 포브스코리아가 부동산 전문가 20인에게 부동산 재테크의 길을 물었다. 재건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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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딩 대신 상장 리츠
중소형 빌딩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모(63)씨는 최근 증권사 프라이빗뱅커(PB)로부터 상장 리츠(REITs·부동산투자신탁)나 글로벌리츠펀드 투자를 권유받았다. 10억원 가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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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전소·건설기계도 ICT 접목, 사업 영역 확대
두산중공업은 발전소 플랜트 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발전소 운영 정보를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소 이용률과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다. 사진은 두산중공업이 지난해 창원 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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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 두산위브 중소형 730가구, 토함산·불국사 인접
[두산건설의 경주 두산위브(조감도)는 모두 전용 85㎡ 이하 중소형으로 지어진다.]두산건설이 경북 경주시 진현동에서 경주 두산위브를 분양하고 있다. 지하 1층, 지상 최고 14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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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억 창업지원금 준비서류만 500쪽 … 그 시간에 기술 개발”
올해 상반기 창업에 따른 신설법인 수는 4만6000여 개. 2000년 이후 최대치다. 정부는 “올해 신설법인 수가 9만 개를 넘어설 것”이라며 “창조경제 정책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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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두산중공업] 가상 업무 시스템 구축 … 근무가 자유로워졌어요
두산중공업은 창원 본사 기술연구원 1층에 기술인력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휴식공간인 ‘DISCO’를 운영하고 있다. 지식 충전과 공유 공간, 토론 공간, 휴게 공간으로 구성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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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호 무학 회장 - 좋은데이의 서울 공습이 시작됐다
[포브스코리아] 지역 소주 기업 무학의 상승세가 무섭다. 포브스아시아는 지난 5월 1일 발표한 ‘한국 50대 부자’에서 최재호 무학 회장을 ‘주목해야 할 떠오르는 기업인’으로 주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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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호 무학 회장 - 좋은데이의 서울 공습이 시작됐다
[포브스] 지역 소주 기업 무학의 상승세가 무섭다. 포브스아시아는 지난 5월 1일 발표한 ‘한국 50대 부자’에서 최재호 무학 회장을 ‘주목해야 할 떠오르는 기업인’으로 주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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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, 플랜트·건설기계에 ICT 접목해 사업영역 넓혀
두산은 2011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3㎿급 육·해상 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국제인증을 취득했다. 발전 효율을 높이고 무게는 줄인 케이싱 회전형 증속기를 포함해 특허 기술 23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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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리다매'의 공습 … 한국산 세계일류상품도 흔들린다
부산에 본사를 둔 ㈜은성사는 낚싯대 하나로 전 세계 강태공의 지갑을 낚았던 회사다. 한때 세계 시장 점유율이 20%를 넘었다. 낚시 종주국 일본에서만 한 해 2000만 달러(약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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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EO는 뒷돈, 실적은 부진, 공사장선 사고 … ‘3재 롯데’
“‘거화취실(去華就實)’이 총체적 위기를 맞았다.” 롯데쇼핑 신헌 전 사장이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출두한 지난 14일, 롯데 한 관계자는 그룹의 위기를 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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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EO는 뒷돈, 실적은 부진, 공사장선 사고 … ‘3재 롯데’
롯데의 여러 사업체와 브랜드가 몰려있는 서울 소공동 롯데타운의 전경. [중앙포토] 관련기사 근소한 지분 차이, 언제든 역전 가능 … 경영권 분쟁 여지 “‘거화취실(去華就實)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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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택 수요 살아나 … 주상복합 인기 되살릴 것"
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은 “내가 거주할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주택사업을 한다”고 말했다. 권 회장은 중견 건설사에서 보기 드물게 사업비 1조5000억 원대의 대규모 초고층 주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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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 넘어 혁신적 미래 열어갈 세 가지 열쇠는?
#지난 4월 12일 오전 9시. 개장과 동시에 주식시장이 술렁였다. 전일 하한가로 끝났던 GS건설의 주가가 이틀째 하한가로 거래를 시작했기 때문이다. 이유는 하나. 1분기 실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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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원대면 OK, 수도권에 내 집 마련해볼까
[강주희기자] 서울 개봉동에서 전셋집살이를 하는 안모씨(33). 최근 수도권 전셋값이 오르고 있다는 뉴스에 한 숨이 절로 나온다. 안씨는 “계약을 갱신할 때마다 올려줘야 하는 전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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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운철강, 철강 판매 1000만t … 2차 메이커 강자
세운철강 신정택 회장(가운데)은 평소 직원들과 소통을 중시한다. 신 회장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기업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. 부산의 주력산업인 조선경기 불황에도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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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·건설, 선박·건물 팔아 버티기
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재계의 ‘허리띠 졸라매기’ 노력이 한계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. 버티다 못한 일부 기업은 눈물을 머금고 자산들을 내다 팔거나 인력과 지점을 줄이기 시작했다.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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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중공업, M&A로 원천기술 확보 해외 생산기지 구축 경쟁력 높여
두산중공업은 동남아시아·중남미 등 신흥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역 특화 제품 개발과 현지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.두산중공업은 성공적인 M&A를 통한 핵심 원천기술 확보로 사업역